연말이 되면 길거리에 사랑의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합니다.
올해는 듣기만 하던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를 참초원 동료들이 여러 조로 나누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참여율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지만 멀리서 주섬주섬 지갑을 꺼내면서 오시는 분들을 보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로 자선냄비를 채워 주셨습니다.
참초원도 사랑의 온도 100℃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모아 자선냄비를 채웠습니다.~♡♡






